마리야
잘 지내지
한국에서 벗어나 있으면
너가 조금은 덜 생각날 줄 알았는데…
예쁜 하늘을 볼 때마다
구름을 볼 때마다
햇빛을 받을때마다
둥그런 달을 볼 때마다
예쁘게 핀 무지개를 볼 때 마다
활짝 웃으며 지나가는 강아지들을 볼 때마다
계속 너가 생각나네
그래도 이제는 너가
여기 있는 강아지들처럼
활짝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면
마음이 놓여
어디있든
아프지말고
예쁜모습으로
활짝 웃으며 있어줘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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