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야 새해 복 많이 받자🥰

마리가
요즘들어 밖에 나와도 시무룩한 표정이예요.🥺

감기걸리면 안되서
패딩으로 칭칭감싸서 얼굴만 내밀고 나오니까요..🥶

작년에 사진만 봐도
마리가 뛰어 다녔는데..
너무 미안하더라구요.
그때는 나오기만 하면 웃는 표정이었는데..

이번 새해에 집앞에 나오면서 마리랑 약속했어요
이번 봄엔 우리마리 다시 뛰어다니자💕